요 드레스는 져도 마침 스위스를 여행했구 양희님처럼 스위스에서 딱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침 제가 딱 떠나는 날에 배송이 왔더라구요 ㅠㅠㅠㅠ전 이미 공항이여서 당장 퀵으로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여찌만 흐으 저보다 훠월씬 예쁘고 예쁜 플레따 걸즈들의 후기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다가 한달 여행 마치고 오자마자 입구 나갔어용! 사아실 옷입는데 나이가 없긴 하지만 제 나이에는 과한가 싶었지만 플레따는 그 어떤것도 포기할수가 없어유 다 너어무 예쁘기 때문이쥬! 공주님 왔다고 놀림아닌 놀림을 받긴하지만 다들 저에게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말해준답니다🤭 저는 키도 170에 통통한편인데 체형보완도 아주 잘되고 넥파임과 길이가 끈으로 잘 조절되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저한테는 끈길이가 살짝 짧다고 느껴져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레이스 디테일에 감탄하면서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드레스에요 가을이 떠나기 전에 더 자주입어주려구요